2006.08.19. 그때는 이렇게 감사하고 행복한 2025.08.19일을 맞이할 줄 감히 상상이나 했을까요?
19년이 지난 오늘, 여전히 바쁘게 노래할 무대가 있고 그 순간을 함께 느끼고 추억할 팬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요즘입니다. 또, 어쩌면 그보다 더 감사한 건 내년을 기분 좋은 마음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아닐까요?
여전히, 언제나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멋있는 우리 형들! 쑥스럽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고, 빅뱅을 좋은 마음으로 가슴에 두고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분들,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! ❤️
성인이 되는 내년도,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들도 잘 부탁드립니다!!
모두들 굿밤 되세요🙏